영화 산업: Kokoro Mor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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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은 비오는 날에 개구리 마스크를 쓰고 범행을 벌이는 개구리 남자의 연속 엽기 살인을 그린 심리 스릴러물인데 극장판의 개봉에 앞서 연쇄살인범 개구리 남자의 또 다른 이야기를 드라마화하여 영화와는 다른 캐스팅, 다른 스토리로 먼저 선보인다....

고등학교 미술 동아리 회원인 사쿠코가 배를 스케치하다가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이 사건을 목격한 사이바라는 '익사하는 사쿠코'라는 제목의 그림을 그려 대회에서 상을 받고, 그 그림이 학교에 전시되게 됩니다. 게다가 사이바라는 신문 인터뷰에서 다음 작품으로 사쿠코를 그리겠다고 발표하는 용기를 냅니다. 이에 좌절한 사쿠코는 예술가의 길을 포기하고 철거 예정인 자신의 집에서 '배'를 모티브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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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탈을 쓴 2인방이 "절대 빌릴 수 없는 책"을 훔치려고 도서관에 침입한다. 어이없이 붙잡힌 자칭 소설가 켄모치 사토시(나카가와 히로시)와 우루시하라 사토시(오카야마 아마네)는 소동을 일으킨 진의에 대해서 목적의 책에 「보물의 지도가 숨겨져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몇 년 뒤 도서관에서 만난 5명이 라디오 방송국에서 전파를 훔칠 계획을 세운다. 두 개의 소동 속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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