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Vincent Kok Tak-Ch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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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테라피 강사를 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아테나’(진혜림). 그러나 정작 본인의 상처는 끌어안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테라스에 천사가 뚝 떨어지면서 얼떨결에 무한 긍정의 천사 ‘앤젤’(금성무)과 동거를 하게 된다. 갑자기 찾아와 밑도 끝도 없이 사랑을 달라는 천사 앤젤과 과거의 사랑을 잊지 못하는 아테나는 첫 만남부터 도무지 맞는 구석이 하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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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 한 명 없이 콜라 캔과 장난감이나 모으며 사는 아취안. 하루는 아차이와 함께 아폴이 일하는 클럽에 간다. 거기서 에이미를 알게 된다. 얼마 뒤, 에이미가 아취안이 일하는 회사에 입사하고 아취안은 에이미와 잘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에이미는 아취안에게 자기 오빠가 되어 달라고 하고, 아취안은 고백도 제대로 하기 전에 차인다. 그러던 어느 날, 아취안은 아폴의 방 앞에 서 있는 에이미를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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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네 사는 나영취는 술에 취해 이성형제 륙영원을 차로 치여 죽이게 되고, 그때부터 륙영원의 처 월화와는 원수처럼 지낸다. 5년 후, 나영취는 감옥에서 나와 륙가의 정세가 변화하는 걸 알게 된다. 륙씨 가장 륙한도와 딸 륙한유가 이미 신계 최대 부동산을 소유해 내지의 정계와 상계와 교류를 시작하고, 륙금강 등 몇 사람은 신계에 미친듯이 토지를 사들여 세력을 확장한다. 바로 그때 홍콩 부동산 큰손 나영취를 초청해 공동사업에 대해 얘기가 오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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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집안의 딸인 주인공은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일이 풀리지 않는게 저주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과 그녀의 친구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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